윤디's

거의 한 달간 쉬지 않고 하루하루

동물에 관련된 키우는 법이나 기본 상식에 대해서

많이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눈살이 조금 찌푸려지는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단어에 대해서

아시는 분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동물은 사랑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니멀호더"라는 단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애니멀 호더는 영어 발음이고

이것의 뜻은 애니멀 = 동물

호더 = 비축하는 사람, 축적하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풀이를 해보자면

"동물을 모으는 것"인데요.

요즘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이 애니멀 호더,

사랑이 아닌 집착으로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모으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은 인간관계에서 서로 깊은 관계를

이어나가기가 어렵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동물에게 좋지 않은 방법으로

푸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애니멀 호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애니멀 호더는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점점

심각한 상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주택가에서 약 40마리의 강아지를

어떤 할머니께서 키운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취재진들이 찾아가 보았던 그 집안에는

치우지 않은 오물들이 가득했습니다.

강아지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있다는 뜻이죠..

밥은 주었을까요?..

제대로 놀아주기는 했을까요?..

따듯한 말 한마디.. 걸어보기는 했을까요?..

나라에 몇 번이나 주변 주민들이

신고를 했지만 주인과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만

남긴 채 어떠한 조치도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민들도 고통이고 개들도 고통이죠..

전국에서 이러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나는데요..

동물도 생명이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어야한다는걸 많은 분들이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치하는 것도 학대입니다.

최근 애니멀 호더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이 부분에 대해서 새로 법안을 만들겠다

라는 말이 나왔었는데요.

아직까지 언제 애니멀호더에 대한 방안이

나올지는 확실한 부분이 없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

동물을 방치하고 수를 늘려나가는 데에

집착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만 다시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은 사람과 똑같은 생명이지,

방치할 수 있는 인형과도 같은 것이 아니라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얘기를 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애니멀 호더에 대한 문제점을 알고

나라에 더 큰 목소리로 말해서 하루빨리 이 부분이

해결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다람쥐과 슈가글라이더를

알아보려고합니다!

슈가글라이더는 작고 외소해서

높은 천장만 있다면 키우기가 조금

수월하실겁니다!

자 그럼 슈가글라이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슈가글라이더는 어떻게 분양받나요?

슈가글라이더는 흔하기도 하지만

흔하지않은 동물이기도 합니다.

주변에도 슈가글라이더를 키우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분양이 가능한 샵은 많지가 않습니다.

보통 네x버 카페에서 가정분양을

받아서 키우게 된다고 합니다.

슈가글라이더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한 마리당 10만원 후반부터 시작합니다.

근데 좀 희귀한 슈가글라이더는

정말 높은 가격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슈가글라이더를 키울 준비

1. 케이지

케이지는 평수가 넓은 것보다

높이가 중요합니다.

케이지 생활을 하더라도 하루에 한 번쯤은

밖에 나와서 놀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m정도의 여유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급수기

3. 밥그릇

4. 램프

여름이 아니라면 램프를

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발톱깎이

6. 영양제

칼슘이 부족하면 아이가 넘어질 수도 있고

다리를 끌고 다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챙겨주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먹이는 어떻게 주나요?

사람도 그렇듯 아이들이 먹는 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밥그릇에

최대한 넉넉하게 담아서 밥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기때문에

밀웜이나 메뚜기 등을 주시면 됩니다.

혹 주인분들이 벌레 극혐하신다면

(제가 그래요....)

두부 계란 닭가슴살 염분없는 멸치 등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밥 먹는 것을 관찰한 후 아이가 먹는 양에 맞춰서

차차 조절해가시면 됩니다.

몸집이 작아도 많이 먹을 수 있기때문에

처음에는 넉넉하게! 기억해주세요.

먹이는 무엇을 주어야하나요?

아이들의 주식은 과일과 야채입니다.

사과, 귤, 포도, 딸기, 참외, 수박, 망고, 바나나 등

신맛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과일은

거의 대부분 괜찮습니다.

야채는 당근, 가지, 고구마, 오이, 옥수수 등

길쭉하고 큰 것들은

거의 대부분 괜찮습니다.

슈가 글라이더한테 주면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상추나 배추, 그리고

간이 쎈 야채도 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견과류를 주실 때 주의할 점은

다량섭취를 하게 되면 장꼬임이 발생할 수 있어서

아주아주 소량만 주셔야합니다.

슈가글라이더의 이빨은 영구치이기때문에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아주 소량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랑 요플레같은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손톱만큼 정도만 주시면 충분합니다.

슈가글라이더한테 꼭 해주어야 하는 것

슈가글라이더는 발톱이 엄청나게 빨리

자라기때문에 자주 깎아주어야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제넷 고양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말씀드릴게 한 가지 있는데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모두 제넷 고양이에

관심이 있어서 이 글을 클릭하신 거겠죠?

만약 고양이를 키울 생각이신데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 집사님들이라면 오늘 이 글을

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지금 이 포스팅을 하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이 제넷 고양이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넷 고양이는 첫 고양이로 쉽게 키울 수 있는

고양이가 절대 아닙니다. 고양이지만

고양이 같지 않고 고양이보다 훨씬 더 예민하기 때문에

첫 고양이로 키울 생각이시라면

오늘 제 글을 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관심과 사랑으로 보시는 것이라면 환영!

여러분들이 제 포스팅을 보시는 건 저도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하지만 그것보다 고양이가 이쁜

사랑을 받고 상처 없이 행복하게 자라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그럼 오늘은 제넷 고양이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이나 내일모레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제넷 고양이 생김새

사향고양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넷 고양이의 생김새는

일반적인 고양이와 비슷하게는 생겼지만~

조금 다릅니다.

코가 조금 더 길고 몸도 전체적으로

조금 더 길고 날렵하게 생겼답니다.

꼬리도 굉장히 깁니다.

몸에는 표범 같은 멋진 무늬가 있습니다.

고양이보다 쥐를 더 많이 닮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사향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

하이에나 같이 생겨서, 멋있어서, 색달라서

요즘 이러한 이유로 분양글, 입양 글을

정말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향고양이 같은 경우 일반 고양이와

키우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사람에 대해서 극도로 예민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가가면 세게 물기도 하고 여러 군데에 큰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친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동물이나 다 똑같겠지만

친해지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천천히 다가가는 것

제넷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서,

물리면서 친해지는 방법이 보통

쓰시는 방법인데요.

친해지려고 섣불리 손을 내밀었다가

물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손을 가까이하면 공격하는 줄 알고 물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몇 겹의 장갑을 낀 후에

먹이를 잡고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안 받아먹을 수도 있지만

차차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먹을 겁니다!

그게 바로 친해지고 있다는 증거일 거고요.

왜 이렇게 예민한가요?

제넷 고양이, 사향고양이는 사람과

접촉을 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자 여기까지는 일반 고양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원래 제넷 고양이는 산에서 사는 고양이입니다.

야생에서 살기 때문에 사람에게 잡혀서 집사님들의

집에 오는 제넷 고양이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사람에 대해 극도로 예민함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도 똑같이 어떤 생물체가 와서

잘 지내고 있던 나를 갑자기 잡아가면

너무 무섭겠죠?? 그것과 같은 것입니다.

(납치를 당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비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경계심을 풀지 않죠.

특히 성체 제넷 고양이의 경우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 고양이로 제넷 고양이는 왜 안되는거죠?

이 글을 보시면서 어느 정도

이해가 조금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제넷 고양이는 일반 고양이와 다릅니다.

멋있어서, 귀여워서라는 이유로

쉽게 받았다가 파양 당하는 경우가

너무 너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대 첫 고양이로 제넷 고양이는 안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말 나는 잘 키울 자신 있는데..라는 사람에게도

절대 안 된다, 키우지 말라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제 말이 이해가 되실 거라 믿습니다.

물론 첫 고양이로 제넷 고양이를 키워도

분명 잘 키우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신중, 또 신중해서 분양받아주세요.

요즘 유기견뿐만 아니라 유기묘도 엄청나게

많이 증가를 했다고 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이 동물도 사람처럼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나의 친구이자,

나의 가족이고,

나의 반려동물로서

사랑을 주면서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털없는 고양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합니다~

사실 털이 없는 고양이라는 문장 자체가

낯설고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많이 키우시는 집사님들은

한 번쯤 키워보고 싶은 로망! 의 고양이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털없는 고양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자세하게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털없는 고양이?

털없는 고양이의 정체는 바로

스핑크스 고양이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털이 없는 고양이입니다.

이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외계 생물 같다, 외계인처럼 생겼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매력이 아주 많은 친구랍니다.

정말 털이 없을까?

사람의 눈에 보기에만 털이 없어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는 눈으로 파악하기 힘들 정도의

솜털이 빽빽하게 있다고 합니다.

스핑크스라는 이름은 왜 붙었을까?

스핑크스라는 이름이 붙어서 자칫 이집트에서

온 것이 아니냐 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만, 이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스핑크스라는 이름은 그저

스핑크스와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고양이

스핑크스 고양이는 추위를 엄청나게

많이 타는 고양이입니다.

털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따듯하게 유지를 해주셔야 하고요.

체온관리와 피부 보호는 필수입니다!

털이 없기 때문에 피부에 쉽게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를 키우실 때에는

옷을 항상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이 많은 고양이

이 고양이는 털이 없기때문에 피지선이 다른

고양이들보다 많이 발달해있습니다.

그래서 유분기가 아주 넘쳐나는 친구죠.

기름종이로 닦아도 기름이 묻어날 만큼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1회에서 2회 정도 목욕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

목욕을 할 때에는 일반샴푸로 하면 피부병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 전용 천연 비누를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목욕을 할 때에는 발톱 때도 잘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발톱 사이에

병이 날 수도 있습니다.

애교가 많은 고양이

스핑크스 고양이, 털 없는 고양이는

영리하고 사람을 엄청 좋아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친화력이 좋아서

금방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내는 편입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중에는 각 고양이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체로

온순하고 애교가 많은 냥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고양이들보다 손이 많이 가는 고양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털이 없다는 점이 매력을

많이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랜선 고양이 집사인데요.

저도 스핑크스 고양이를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답니다ㅎㅎㅎㅎ

(TMI......)

어느 동물이든 한 번 가족으로 들였다면

끝까지 책임지고 키워야 하는 것,

당연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몇 주 전 동x농x에서 스핑크스 고양이 두 마리가

버려져 유기묘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는데요.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더라고요.

이런 일이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빌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거북이! 그 중에서도

반수생 거북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바다거북이, 육지거북이,

반수생 거북이 이렇게 3종류로

나뉘게 되는데요~

가장 많은 분들이 접하고 계시는

거북이 종류는 반수생 거북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반수생 거북이 키우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수생 거북이란?

반수생 거북이는 육지와 바다를

모두 오가는 거북이를 말합니다.

우선 제일 우리나라에서 흔한

거북이 종류가 무엇일까요?

"커먼 머스크 터틀"

이라는 거북이 입니다.

이 거북이는 보통 25,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해서 나름 저렴한 가격에

사람들이 많이 반려동물로

키우시곤 하는데요.

가격은 저렴하다고 하지만

키우는 비용은 만만치않게

많이 들어간다는 점!

거북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1. 물

반수생 거북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육지와 물이겠죠~ 그 중에서도 당연히 물이 제일

필수라고 보실 수 있는데요.

물은 보통 26도에서 28도 정도로

유지를 해주시면 됩니다.

2. 수중히터

수중 히터 같은 경우 만약 28도 정도로

맞춰놓았을 때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통 더 뜨겁습니다.

거북이가 수중히터 위에 올라갔다가 28도 이상이

되는 온도를 접하고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수중히터를 구매하실 때 히터 커버도 꼭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 간이 육지

완전히 몸을 말릴 수 있는 일광욕이 가능한 육지,

몸은 물 안에 있는 채로 얼굴만 내밀어

숨을 쉴 수 있는 육지

이렇게 두가지의 육지를 만들어주셔야합니다.

플라스틱이나 유목, 혹은 기타 장식을 이용하여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육지 종류는 다양하기때문에

이 부분은 거북이 집사님 취향대로

설치해주세요!

아 참 육지를 만들 때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가끔 거북이들이 육지를 올라갔다가 사이에 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사이에 끼기만 하면 문제가

당연히 없겠지만, 꼈다가 빠지지 못하면 그대로

죽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육지를 만드실 때에는

거북이가 낄만한 공간이 업도록 만들어주셔야합니다.

4. 램프

일광욕 육지에 25cm 정도

띄어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5. 여과기

물에 사는 동물에게 당연히

여과기는 필수여야합니다.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여야

잘 살 수 있으니까요.

6. 바닥재

바닥재 종류도 너무나도 많기때문에

거북이 집사님 취향에 따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바닥재를 안쓰는 경우도

많다고 하지만 관상용으로

많이 까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바닥재를 깔았을 때의 단점은

거북이가 똥을 쌌을 때 사이에

껴들어가면 조금 더 청소를

많이해야한다는 점이겠죠~?

7. 사료

반수생 거북이는 잡식성입니다.

보통 두가지의 사료를

섞어서 주시는 것이 좋고

사료가 반 정도 남았을 때

또 새로운 사료를 추가해서

두가지의 사료를 섞어주시면 됩니다.

육지거북이이기도 하기때문에

채식성 사료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반수생거북이를 키우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거북이가 귀엽게 생겼고 키우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시겠지만 은근

손이 많이 간다는 점!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든다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거북이는 수명이 길기때문에

분양을 받을 때 내가 정말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북이에 대한 포스팅 글은 조금 더

자세하게 한 번 더 다룰 예정입니다.

오늘은! 생소하지만 생소하지않은

동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합니다.

물론 제목을 보셔서 이미 아시겠지만

오늘은 사막여우 분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거예요!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매체를 통해

사막여우는 많이 접해보셨을텐데요

왜 집에서 사막여우를 키우는 사람은

없는 것일까~?하고 궁금하셨던 분들

분명히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사막여우 분양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볼게요!

여우 생김새

큰 귀와 작은 얼굴로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있기때문에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개/늑대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사막여우는 어떻게 생활하나요?

사막여우는 이름처럼 주로

모래에서 생활합니다.

그렇다보니 척박한 기후에서도 잘 적응을 하고

물을 오랫동안 먹지않아도 버티는 시간이

꽤 길다고 합니다.

야행성이기때문에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주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여우 종류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여우의 종류는

"페넥여우"라는 종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여우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사막여우, 페넥여우, 북극여우, 

붉은여우, 은여우 등 그 외에도

많은 여우들이 있습니다.

여우는 무엇을 먹고 사나요?

주로 도마뱀이나 새, 물고리를

먹으면서 생활합니다.

여우 귀는 왜이렇게 큰가요?

한번쯤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귀가 얼굴에 비해 1.5배 정도 더 큽니다.

사막여우는 커다란 귀를 이용하여 체온을 조절하고

예민한 소리로 먹이를 사냥합니다.

.

이렇게 여우에 대해 간단한

정보들을 말씀드려보았는데요.

자, 이제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분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우, 왜 집에서는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없나요?

현재 대부분의 여우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가 되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동물원이나 단체에서만

사육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개인이 사육하는 것은 불법!

하지만 불법적인 루트로 유통이 되어

사람들이 가정에서 키우기도 하고

몇몇 동물원에서 불법분양을

운영하고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여우에 대한

맞춤형 백신이 없기때문에 아이가

아프면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개인이 사육하는 것은

불법인 것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멸종위기 친구들을 오히려

개인이 많이 키우게해서 번식률을 높이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요.

이렇게 한국에 백신이 없는 경우에는

키우지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가 아플 때 조치를 해줄 수 없기때문에...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심지어 여우는 성격이 예민하고 번식이 어려운 동물입니다.

잘 키워도 번식력이 낮습니다.

그러니까..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불법분양 하지말아주세요 ㅜㅜ

이렇게 이쁜 사막여우를 계속 보고싶으시다면,

오랫동안 같이 함께하고싶으시다면

쉽게 키우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번식이 잘 될 수 있게

멀리서 응원을 하는 것이 좋겠죠?

강아지를 많이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보셨을 법한 부분을

어떻게 교육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하는지

오늘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식분증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강아지가 똥을 먹는 행동을 식분증

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오늘은 식분증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분증에 대한 원인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1. 식사 양과 식사시간

강아지 같은 경우 아침에 주인분께서 한 번,

저녁에 일 끝나고 한 번, 이렇게 식사를

챙겨주시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식으로 식사를

챙겨주시게 되면 강아지의 공복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납니다.

사람의 소화 시간이 5시간이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공복시간을 그리

오래 버틸 수 없는데요.

밥을 주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강아지들이 배가 고파졌기 때문에

밥 대신 똥을 먹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식사시간과 식사 양을

조절하여주시면 됩니다.

가능하시다면 3회에서 5회 정도로 식사시간을

나누어서 챙겨주어 공복시간을 최대한

줄여주시면 됩니다.

자율 배식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 잘못된 배변 훈련

가끔 잘못된 배변 훈련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어떠한 교육을 할 때는

확실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요.

똥을 잘못된 곳에 쌌을 때 주인 분들이 혼을 내면

강아지들은 여기에 싸면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똥이 싫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똥을 감추기 위해서

먹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배변훈련을 할 때에는

혼을 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교육 방법으로 배변훈련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3. 심심해서 먹는 경우

강아지들은 분양을 받기 전 보통

애견샵 케이지 안에 있습니다.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도 한정되어있고

심심해서 똥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견샵에서는 잘 적응하고 식분증이 없었던 강아지가

집에서 식분증이 생겼다면?

평상시 산책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반려견과 놀아주는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의 경우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식분증 같은 경우 한 번에

고쳐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주인분의 노력이 꾸준히 있다면

대개 1년 정도 걸릴 수 있으며

1년 뒤에는 50% 정도가

고쳐진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니까 같이 헤쳐나가야 하는 숙제이겠죠?

식분증으로 인해서 버려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아이가 배변을 먹는 행동은 결코 아이 잘못이 아니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강아지 상식!

오늘은 강아지에 대한 지식을

쌓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마운팅(마운트)입니다.

강아지가 가끔 올라가서 사람 손을 타고

관계를 맺는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시죠?

이런 행동 갑자기 왜 하는걸까

주인분들이 처음 보실 때는 정말

난감하고 당황하실텐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우선, 마운팅이란 무엇일까요?

다른 강아지의 위로 올라가

교미를 하는 것 같은 행동입니다.

사람 또는 사물에게 하기도 합니다.

이 행동이 수컷 강아지들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암컷 강아지들도 똑같이

마운팅을 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암컷 강아지들은 배란기 때

이러한 행동을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강아지 마운팅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성욕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도

성욕이 존재합니다.

애완강아지는 욕구를 풀 방법이 없어서

이러한 부분이 밖으로 표출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것이 마운팅입니다.

2. 우위성 접하기

누군가를 올라타서 마운팅을 하는 것은

그 대상을 이기기 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교육이 따로 필요합니다.

3. 불안감과 스트레스

이 경우는 사실 안타깝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요.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생길 수 있는

요인은 정말 많습니다.

위 두가지의 사항이 다 해당되는 것 같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드시면 바로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정말 큽니다.

이런 경우애는 애정을 계속 주고

잘 교육을 하고 산책을 자주 시켜주면

자연스럽게 마운팅을 하는 증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산책이 엄청 효과적입니다.

산책을 하면서 여러 대상을 보고

주인분들과 같이 놀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면

아이도 더이상 마운팅으로 스트레스를

분출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마운팅을 했을 때 혼을 내도 계속 한다면?

무조건 화를 내고 혼내면 강아지들은

말을 알아듣지못하기때문에

그냥 이 사람은 "무서운 사람"이라고

인식을 하게되버립니다.

오히려 혼내는 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마운팅을 고치고 싶으시다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게 하거나

살짝 강아지를 툭 밀친 후 등을 돌리는 등의

"난 이거 싫어" "이거 하지마"의

바디언어를 쓰는 것이 낫습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주인의 행동을

보고 처음에 한 두번은 더 하려고 할 수 있으나

주인분께서 계속 "안되" "이거 싫어"라고

바디언어를 해주시면 강아지가 주인의 행동을 보고

당황한 뒤 "어? 주인이 왜그러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다보면

강아지는 이건 하면 안되는 행동이구나 라고

스스로 깨우칩니다.

강아지가 어떤 잘못을 했든

바디언어를 써서 이건 잘못된 행동이야

라고 가르쳐 주시는게 가장

좋은 교육 방법입니다.

강아지가 생각을 하고 이건 안되는 행동이구나

라고 납득을 해야만 그런 행동들이

멈춰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