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s

오늘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귀여운 동물 1위!

가장 귀여운 동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정체가 궁금하시죠?

사실 제목을 보고 들어오시기때문에 이미 아시겠지만..

오늘은 "랫서팬더"라는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에 위협이라고 적은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랫서팬더가

위험한 동물이라고 알고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기 위해

이렇게 주제를 잡고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집중해주세요!

랫서팬더에 대해서

랫서팬더라는 동물은 이름에는 팬더가 들어가지만

사실 팬더가 아닙니다. 너구리과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팬더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주식이 바로

"대나무"이기때문인데요.

이처럼 대나무가 주식인 동물 친구들은 다 이렇게

팬더라는 이름이 뒤에 붙어있습니다.

랫서팬더 성격

SNS에서 랫서팬더의 영상을 몇 번

접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히 온순하고

착한 성격의 동물입니다. 심지어 화를 내는 것 조차도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동물입니다.

이 랫서팬더라는 친구가 너무나도 온순한 성격이기때문에

간혹 SNS에서 반댓말로 무시무시한 랫서팬더의 위험 영상! 등의

제목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근데 이런 제목으로 인해서 오해를 하시는 몇몇 분들이

있으신 것같습니다. 사실 랫서팬더는 엄청나게

온순하고 착한 동물이예요 :p

이렇게 온순한 성격을 지니고있다보니 불법 밀렵이

엄청나게 많아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종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멸종위기종이기때문에

사육사들의 관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신기한 랫서팬더의 사실

보통 동물들의 발가락은 몇개인가요?

네. 5개입니다.

하지만 랫서팬더의 발가락은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발가락이 무려 6개나 됩니다.

대나무를 쉽게 잡기 위해서 발가락뼈가 다른

동물들보다 한개 더! 발달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랫서팬더는 발을 굉장히 잘 사용하는데요.

발을 잘 사용하는 동물들은 사람처럼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로 나뉘는데 랫서팬더 또한

대나무를 먹거나 어떠한 행동을 할 때에

자주쓰는 손이 있습니다.

(사실 특별한 정보는 아닌데 귀여워서

제가 말하고싶었어요)

서있는 것도 잘한답니다.

너구리/라쿤과 다른점

너구리와 라쿤, 랫서팬더는 색으로

구별이 가능한데요.

외모가 비슷해서 같은 동물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너구리와 라쿤은 회색

랫서팬더는 주황빛, 갈색빛의 털을

지니고있습니다.

놀라운 사실

너구리 라면에 그려져 있는 캐릭터의 주인공이

다들 너구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사실 너구리 라면에 그려져있는 캐릭터의 주인공은

바로 랫서팬더입니다.

오늘은 랫서팬더의 간단한 정보들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앗는데요.

랫서팬더는 멸종위기종 위험 동물에 속하기때문에

정말 멸종위기 종이 되지않도록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꼭꼭꼭 필요합니다.

불법밀렵과 같은 부정적인 사랑이 아닌

관심으로 바라봐주는 긍정적인 사랑으로

우리의 랫서팬더를 오래 오래 볼 수 있도록

다들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달팽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냥 달팽이도 아니고 식용! 무려 식용 달팽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식용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다들

아실 텐데요~ 바로 먹을 수 있는 달팽이입니다.

일반 달팽이들은 작아서 먹지 못하는데

이 식용 달팽이는 크기도 어느 정도 크고

더 키울 맛이 난다고 해서 요즘 사람들이 식용

달팽이를 엄청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용 달팽이 키우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해주세요!

달팽이는 작은 몸집이지만 되게 촘촘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겉면만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팽이는 눈이 4개다?

위에 길게 뻗어있는 두 개의 눈과

밑으로 짧게 뻗어있는 두개의 눈을

보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달팽이는 사실 시력이 거의 없는 동물입니다.

명암 정도만 구분을 하고요!

아래 짧은 더듬이는 촉각, 후각을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달팽이 껍데기

달팽이 껍데기는 전문용어로

"패각"이라고 합니다.

달팽이의 발

달팽이는 배 발로 기어 다닙니다.

기어 다닌 자리에는 점액이 묻어있습니다.

달팽이는

달팽이는 야행성으로 어둡고 따듯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온도는 25도에서 30도 사이가 적당하며

습도는 70~90%가 적당합니다.

달팽이는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자주 건드리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죽을 수도 있으니

자주 만지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달팽이를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육장

보통은 사육장이 따로 있어야 하는데

사육장이 없다면 플라스틱 통에 달팽이보다 5배 정도

큰 통을 사용해서 숨구멍을 뚫고

통에 바닥재를 깔아준 뒤 키워도 괜찮습니다.

2. 바닥재 깔기

달팽이한테 가장 좋은 바닥재는

"코코피트"라는 바닥재입니다.

바닥에 3~4cm 정도 깔아주면 좋습니다.

3. 먹이 넣기

보통 먹는 야채랑 과일을 많이 먹습니다.

야채는 상추, 배추, 양배추, 당근 등이 있고

과일은 수박, 참외, 호박, 사과, 오이 등이 있습니다.

소금이 들어간 음식은 달팽이가 먹게 되면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절대 주면 안 됩니다.

4. 달팽이 넣어주기

달팽이는 어느 정도 환경만 마련해주면

알아서 잘 자라는 편이기 때문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아도 잘 자라서

사육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키우기 쉽습니다.

2개월 달팽이

달팽이가 2개월이 됐을 때에는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야채와 과일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고, 얼굴 바로 뒤 껍질에는

성장선이 있기 때문에 깨지기 쉬워서 깨지거나

다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을 때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6개월 달팽이

달팽이가 6개월 정도가 되면 짝짓기를

하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달팽이는 자웅동체이고 100개 전 후로

알을 낳기 때문에 그 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야 하며

만약 많은 새끼 달팽이들을 감당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면 달팽이들을 따로따로

분리해서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팽이가 알을 낳을 때

달팽이가 알을 낳을 때는 바닥재 속으로

들어가서 알을 낳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바닥재를 충분히 깔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은 2주 내외로 부화합니다.

오늘은 식용 달팽이를 키우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달팽이 키우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많이들 도전하시는데요! 요즘에는 비가 오면 환경이

안 좋아져서 그런지 달팽이가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밖에서 나뭇잎에 올라가 있는 달팽이가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

.

조금 좋지 않은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ㅜ

약 40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동물에 관한 글을 포스팅하다 보니

저도 정말 많은 지식을 알게 되고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을

보면 저도 뿌듯함이 생겨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저도 모르게

병을 조금씩 얻어오고 있었나 봐요(?)

요즘 너무 자주 아프더라고요..ㅜㅜ

그래서 부득이하게 공휴일에는 포스팅을 하지 않고

푹 쉬는 것으로..! 대신 그 외 공휴일이 아닌 날에는

더 열심히 동물에 관한 정보를 여러분들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디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뱀 중에서도 뱀의 킹!이라고 불리는

블랙 킹 스네이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친구는 온몸이 모두 블랙으로 되어있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친구인데요.

블랙 킹스네이크를 키우기 전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키우는 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킹스네이크 종류는 다양하지만 오늘은

블랙 킹 스네이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고 있고 생긴 게 멋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엄청나게 많은 친구입니다.

혓바닥과 배도 까만, 온통 검은색인 친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분양받기가 엄청나게 쉬운 것은 아니지만

키우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분양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분양가는 어떻게 되나요?

블랙 킹스네이크는 뱀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종에 속하고 아름답게 생겨서

분양가가 상당히 센 편에 속하는데요.

한 마리당 보통 25만 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키우기 쉬운 가요?
블랙 킹스네이크 같은 경우

준비할 것이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고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먹이 반응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서

초보자분들이 키우기에도 적합합니다.

다만,

사납고 예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핸들링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계속 물 수도 있습니다.

핸들링은 어떻게 하나요?

핸들링을 하기 전과 후에는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준 후 만져야 합니다.

특히 만지기 전 손을 안 씻고 만지거나

손에서 냄새가 나게 되면

이 블랙 킹스네이크는 사람의 손을

고기라고 판단하게 물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물리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손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핸들링을 할 때에는 얼굴 만지는 것을

엄청 싫어하기 때문에 몸통을

살포시 들어서 만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먹이는 어떻게 주나요?

먹이는 일주일에 한 번 주면 되고

먹이는 보통 개구리, 쥐, 작은 새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사육장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사육장 온도 같은 경우 28도~30도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물그릇을 넣어주면

습도 관리가 되기 때문에 일반 가정집에서

키우신다면 따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그릇을 넣어놔도 2일에 한 번 정도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얼마나 사나요?

수명은 10년에서 15년 정도 살고

잘 살면 20년까지도 삽니다.

환경에 따라 블랙 킹스네이크가 얼마나

살지는 주인 분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성체가 되면 얼마나 자라나요?

크기는 2m까지도 자랍니다.

뱀 중에서는 살짝 큰 편에 속합니다.

합사 가능한가요?

블랙 킹스네이크는 동족 포식을 하는 종이기 때문에

합사를 하게 될 경우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합사는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을 자주 무나요?

사람을 먹이라고 착각해서 물거나

위협적이라고 생각이 되었을 때 무는데

사납거나 화나면 꼬리를 탁탁탁하고 빠르게 칩니다.

이럴 때에는 물릴 수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블랙 킹 스네이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나운 편이지만 핸들링을 잘하면 친밀하게

사람과 지낼 수 있다는 점!

특히 아름답고 멋있는 독보적인 외모 때문에

인기가 정말 많은 종입니다. 사육 난이도도

낮은 편이니 초보자분들도 키우기에 도전해보시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드x곤 길x이기 애니메이션 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합니다!

이 친구를 키우기 위해서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들을 다루어보려고 해요~

이 친구가 사진이 많이 없어서

결국 풍경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호호

시작해보겠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주인공! 누구일까요?

드래곤의 정체는 바로~

"아머드스킨크"라는 도마뱀이었습니다.

이 친구는 등에 상당히 날카롭고

강력한 비늘로 덮여있습니다.

그래서 드래곤 같은 느낌을 연상시키는데요.

드x곤 길x이기 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할 때

이 친구를 모티브로 따와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머드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가요?

아머드는 갑옷이라는 뜻으로,

갑옷을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머드+스킨크가 된 것입니다.

스킨크는 도마뱀 종의 한 이름입니다.

어떤 친구들을 데려와야 하나요?

이 친구들이 건강한지 살펴볼 때에는

항문이 잘 아물어져 있는지,

눈병이 있지는 않은지,

몸이 물렁물렁하거나 탄력이 없지는 않은지

한 번 확인한 후 데리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모두 무사히

통과가 되었다면 건강한 아머드스킨크라는 뜻입니다.

아머드스킨크는

활동성이 적은 도마뱀 중 하나에 속합니다.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소리도 많이 안 나서

신경 쓸 일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

만약 활동성이 좋은 친구를 키우는 것을 원하신다면

아머드스킨크는 비추천!

이 친구는 사육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도마뱀입니다.

키울 때 필요한 기초적인 것들

1. 사육장

유리가 장착이 되어있는 수조 형태나 뚜껑이 있는

사육장을 추천드립니다.

아머드 스킨크는 물을 엄청 좋아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항상 물이 있어야 합니다.

이 친구들은 같이 있을 때 서로 의지하고

올라타 있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30cm 정사각형의 큐브 사육장이면

두세 마리 정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동물이 그렇듯 너무 작은

사육장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사육장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2. 바닥재

바닥재는 단단하지 않은 형태로 살짝만

눌러서 깔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물그릇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물그릇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4. 먹이

밀웜이나 귀뚜라미를 먹는데

귀뚜라미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새끼 아머드 스킨크 기준으로

손가락 한마디 사이즈 정도

되는 귀뚜라미를 주시면 좋습니다.

5. 온도

아머드 스킨크는 상당히 온도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온도는 24도~26도 정도를

유지해야 하며, 너무 고온이 되면 죽고 너무 저온이 되면

밥을 잘 먹지 않아서 아플 수 있습니다.

6. 그 외 조형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나무 등을

넣어서 꾸며주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아머드스킨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육 난도가 높지 않고 한 번 세팅을 해놓으면

조용하게 잘 크는 성격이기 때문에

초보분들이라도 분명 잘 키우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셨을 때는

많은 공부를 한 후에 데리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디입니다 :)

몸살끼가 조금 있어서 2일동안 글을 못썼네요..

1일 1포스팅은 힘들지만 뿌듯하고

못쓰면 우울하답니다 허허

오늘은 물고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조금 생소하지만 물고기 매니아분들이라면

모두 알고있는 복어! 옐로우박스피쉬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나중에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키우기 전에 오늘 글을 한 번 보시면

옐로우박스피쉬에 대해서 어느정도 기초가

쌓이니까 키우기도 수월하실 수 있어요ㅎㅎ

시작해보겠습니다!

옐로우박스피쉬란?

복어과 물고기로, 노란색 주사위같은 느낌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 물고기입니다.

약간 땡땡이 파자마 같은 느낌도..ㅎ

생김새가 너무 귀여워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물고기입니다.

옐로우박스피쉬는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에 주로 서식을 합니다.

몸 전체가 노란색인데다가

몸통이 상자 모양을 닮아서

옐로우박스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옐로우박스피쉬는 눈과 입, 꼬리를 제외한

몸통은 움직이지 못하며, 몸이

갑옷처럼 단단합니다.

복어인데 독이 있나요?

복어류한테만 나오는 신경독이 있습니다.

옐로우박스피쉬 또한 소량만 섭취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맹독성 물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서운 친구..

사육난이도는 쉬운가요?

옐로우박스피쉬 사육난이도는

많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물고기를 키우는 종으로

옐로우박스피쉬는 추천하지않습니다.

돌연사도 많다고 합니다.

박스피쉬는 사료 적응이 힘든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양을 받으실 때에는

먹이 반응이 좋은 개체들을 선별해서

데리고 오시는 것이 키우기에 조금

수월 하실 것 같습니다.

옐로우박스피쉬는 먹이를 깨작깨작 먹습니다.

다른 물고기와 합사를 하게 될 경우에는

먹이 경쟁에서 밀려 굶어 죽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옐로우박스피쉬를 키우실 때에는

최대한 단독 어항을 따로 마련해주시는 것이

좋고, 합사를 하게 될 경우에는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격리통을 따로

마련해서 밥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꿀Tip.

새끼 박스피쉬의 경우 입이 작아서

사료를 잘 못받아먹기때문에 사료를

거의 가루 형태로 조각내서 주시면

아이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먹는 것이 가능합니다.

허당끼가 있는 옐로우박스피쉬

물고기지만 수영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수류가 센 어항에는 절대 놔두시면 안되는데요.

수류가 쎈 곳에서는 수영을 마음대로

할 수가 없기때문에 박스피쉬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빨리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옐로우박스피쉬에 대해서

기초적인 지식을 알아보았습니다.

키우기 상당히 어려운 종이기때문에

잘 생각을 해본 후 데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우기 어려운 종이지만

옐로우박스피쉬를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김새가 너무 귀엽고

하는 짓이 바보같은 면이 많기때문에ㅎㅎ...

물고기를 잘 키우는 그 날까지! 저도

물고기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앞으로도 계속 포스팅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동물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윤디블로그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에 궁금하신 점을 남겨주시면

더욱 다양한 정보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물고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고기 포스팅을 작성하는게 지금 두번째인데

생각해보니 30개가 넘는 글을 쓰는 동안

어류와 관련된 글을 거의 작성을 안했더라구요.

어류 관련 글을 많이 작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엔젤 피쉬"라는 물고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소하기도 하고 물고기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흔한 이름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엔젤 피쉬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파헤쳐보겠습니다!

엔젤 피쉬 키우기 준비물

1. 어항 준비

모든 물고기들의 필수템!

어항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가끔 어항이 아니라 일반적인 통이나

작은 유리병 같은 곳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렇게 물고기를 키우면 물이 오염되기도하고

물고기가 성장을 잘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어항이라도 좋으니

반드시 어항을 준비해주세요!

Tip.

엔젤피쉬는 2년정도 지나면 성인 여자 손크기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작아서 작은

어항을 준비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나중에는

어항을 새로 사야하기때문에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서

나는 정말 엔젤피쉬를 잘 키울 수 있다 하시는 분은

큰 어항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스펀지여과기 설치

여과기 또한 모든 물고기들의 필수 아이템!

3. 세척한 바닥재 깔기

바닥재는 사서 바로 깔아주지마시고

한 번 세척해주는 것이 물이 오염되지않고

좋습니다. 꼭 한 번 세척해주세요.

4. 조형물 설치

이 부분은 주인분께서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지만 관상용으로 물고기를

입양하셨다면 어항을 꾸며주시는게

보기에도 더 좋겠죠?ㅎㅎ

5. 물채우기

물고기는 물이 있어야 숨을 쉰다는건

기본 상식! 바닥재와 조형물도 다

준비가 되었다면 깨끗한 물을

채워주세요!

6. 산소기 가동

7. 히터 설치

엔젤피쉬는 22도에서 30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해주셔야하기때문에

실내 온도가 일정하지않은 일반 가정은

반드시 히터를 설치해주셔야합니다.

이렇게 하면 엔젤 피쉬를 키울 준비가

어느정도 끝나게 되는데요!

엔젤 피쉬를 잘 키우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엔젤 피쉬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알고계셔야 잘 키울 수 있다는 점!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공부를 많이 하신 후

키우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보통 최소 3년정도에서 길면 10년까지 삽니다.

오래 사는 물고기 중 하나이기때문에

키우기 쉬운 종이라고는 하지만

신중하게 분양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Tip.

엔젤피쉬는 관상용 물고기이며,

활동성이 좋고, 키우기 쉬워서

많은 분들이 처음 물고기를

키울 때 추천을 많이 해주십니다.

오늘은 엔젤 피쉬를 키우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고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앞으로 계속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양이 발톱깎이, 정말 쉬운 일이지만

이것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발톱 만지는 걸 너무 싫어해요..

어떻게 깎아야되는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등등 고양이 발톱에 대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그래서 발톱 깎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발톱 만지는걸 너무 싫어해요

어릴 때부터 발톱을 깎지 않아서 버릇이 들지 않은

고양이들은 커서 발톱을 만지는 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고양이에게 있어서 발톱은 자신의 유일한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은 발톱을 건드리는 것도 싫어하고

발톱을 자신의 의지가 아닌데 드러내게 되는 것도

정말 정말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하루에 단 하나씩이라도

발톱을 잘라주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에게 발톱을 자르는 것은 무서운 것이 아니고

싫은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을 잘 깎았을 때에 간식을 주는 것도

발톱을 깎는 것에 대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발톱 깎이

발톱 깎이는 크기나 깎는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집사님들이 쓰기 편하고 익숙한 것으로

준비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이 안깎입니다.

고양이 발톱을 깎는 도중에 종종 발생하는 일!

발톱이 부러지거나 발톱이 잘 안깎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발톱깎이의 날이 다 닳아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작은 발톱깎이는

자주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 깎아야 하나요?

보통 많은 초보 집사님들은

마주 보고 깎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깎으면 고양이가 되게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양이 발톱을 깎을 때에는 뒤에서 안고

팔을 든 후 머리를 쓰다듬거나 칭찬을 계속하면서

안심시킨 뒤 깎는 것이 가장 올바르고 쉬운 방법입니다.

고양이 발을 만져보고 뼈 부분을 살짝 눌러보면

발톱이 튀어나오는데요. 세게 누르면

싫어하기 때문에 살짝만 눌러서 깎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 자를까 봐 무서워요

고양이는 발톱 안에 혈관이 굉장히 짧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발톱에서 피가 잘 나지 않습니다.

발톱을 깎을 때에는 혈관을 자를 만큼

바짝 깎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자주 잘라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뾰족한 부분, 날카로운 부분만 자른다고

생각하고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발톱

고양이는 앞발 5개, 뒷발 4개

이렇게 발톱이 있습니다.

앞발 중 며느리발톱이라는 발톱이 있는데

고양이들은 보통 이 발톱을 자를 때

제일 싫어합니다.

뒷발은 다 싫어합니다. (?!)

얌전한 고양이들도 뒷다리는 잡는 것부터

싫어합니다. 그래서 뒷다리를 미용할 때는

계속 이뻐해 주고 칭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르는 도중 집사를 물거나 할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히 계속 안심시키면서

잘라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양이 발톱을 깎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집사님들이 점점 더

고수 집사님이 되는 그 날까지!

저도 열심히 고양이에 대해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데려왔는데!

배변훈련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새끼 고양이 배변훈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와 비슷하지만 또 다르기 때문에~

오늘 제 글을 보고 많은 고양이들이

배변훈련을 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배변 훈련 준비

우선 고양이는 화장실을 따로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화장실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네모난 박스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박스를 준비하실 때는 새끼 고양이가 넘나들 수 있는

입구를 마련해주시거나 높이를 넘나들 수 있는 높이의

박스로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박스의 크기는 고양이의 몸집보다 3배 이상

큰 사이즈로 준비해주셔야 하는데요.

이렇게 큰 사이즈로 준비하는 이유는

화장실이 작으면 배변 후에 모래로 덮어놓지 않을 수도 있고

배변을 밟을 수도 있고 모래가 넘쳐서 주변이

더러워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래 종류는 무엇을 써야 하나요?

모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이곳저곳에서

후기들을 많이 찾아보신 후 집사님께서

골라주시면 됩니다.

Tip. 새끼 고양이들은 보통 두부 모래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화장실에 모래 넣기

모래 양은 고양이가 볼 일 본 후 모래를 한두 번 팠을 때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면 됩니다.

고양이가 볼일 본 뒤 모래를 팠을 때

옆에 있던 모래가 흘러내려서 바닥이 안 보일 정도의

양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처음 화장실 훈련!

고양이를 모래 위에 데리고 온 후 오줌을

싼 휴지를 모래 위에 놔둡니다.

그리고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인데요.

배변 훈련은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는 화장실이야~라고 인식을

해야 하니까요!

몇 번 냄새를 맡게 해 준 후에 화장실을

고양이가 자주 다니는 곳에 놔두면

훈련의 30% 정도는 완성 됐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훈련!

보통 1시간에 한 번 정도씩

고양이가 화장실을 까먹지 않도록

화장실에 데리고 와서 냄새를

자주 맡게 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혼자서 화장실을 킁킁거리기 시작한다면

배변 훈련이 90% 정도는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훈련 얼마나 걸리나요?

고양이 친구들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걸리는 기간은

하루로 끝나는 친구도 있고 시간이

조금 걸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집사님께서 훈련을 잘해주셨다면

아무리 길어도 5일 안에는 끝납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양이 배변 훈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고양이 배변 훈련은 난이도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끈기를 가지고 훈련을 계속하신다면

반드시 성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ㅎㅎㅎ